성주성지에 사드가 물러가고 이 땅에 전쟁이 없는 따뜻한 평화가 오기를,
소태산대종사서사극 “이 일을 어찌할꼬!” 지방순회공연이 뜻과 같이 원만히 진행되기를 염원하는 간절한 기도와 함께
원기 102년 6월 4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초연을 올리고 경남교구, 부산교구, 중앙교구, 광주전남교구, 전북교구, 강원교구, 11월 12일(일) 영광교구까지 지방순회공연의 대장정을 마치고 인사 드립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 하더라도 혼자의 힘으로 되어지는 것은 없으며,
하늘의 감응을 얻어 천력을 빌리고,
불보살의 감응을 얻어 법력을 빌리고
또 대중의 감응을 얻어 대중의 합력을 얻어야만
목적하는 바 그 서원을 이룰 수 있다 하신 대종사님 말씀 받들어 기도로써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이윤택연출감독, 연희단 거리패 배우분들과 함께 모든 지방순회 공연을 원만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 또한 음으로 양으로 합력해주신 출.재가 교도님들의 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영광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위해 도움을 주신 영광교구 중타원 이선조교무님, 영산선학대학교 전산 김주원교무님, 영광국제마음훈련원 농산 남궁성교무님, 영광교구사무국 교무님,
성지순례를 해주신 영산사무소 김형진교무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11월 12일(일) 영광교구에서의 공연 사진과 배우들과 함께 성지순례를 한 사진을 올려드리면서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문화사회부 교무 일동 합장인사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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